산사수련회장소 청소하는날~~

 

 

햇님이 반짝반짝 빛이나야 이불도 말리고

깔끔깨끗하게 청소하고 왔을텐데~~

또 비가 오락가락하니 땀 뻘뻘흘리며 바닥이랑 문틀청소 열심히 하고왔심더

힘은들었지만 얻은것이 많은 오늘 행복 억수로 많이 퍼왔습니다  

오늘하루 힘드셧나요~

이 행복 조금 나누어드립니다~

비가와서 그런지 계곡물이 졸졸 맑고 깨끗했습니다

텃밭에서 봉숭아도 따고 오이도 따서 상큼깨끗한물에 씻어먹어니

시원 달콤 새콤  아주 맛났습니다

오는길에 메밀국수맛도 일품이었구여~

빵긋빵실웃는 도반님들도 이쁘고 아름다웠습니다~ 

  

반야암 들어가는 입구 

 

 

 

 

반야암 앞뜰 

  

흔들다리 건너편 숙소에 청소하러갑니다

다리위에서는 뛰지말라고 했습당

근디 어느분이 마구흔들고 뚜었슴당

흔들흔들 쪼맨 무서웠슴당 

약수~~졸졸 한잔쭈욱하면 마음까지 시원해지겠죠~~!! 

 

오솔길이 이쁘게 다가옵니다 

 

우두커니 서있는 돌담이랑 집

정겨워 보입니다  

  

 

 지금은 아주 열심히 청소중임니다

차례로 줄서서 쒸~~웅 앞으로 나갑니다

초등학교때의 아련한 추억이 떠올라 모두다 덩달아 즐겁습니다 

 

 

  

쓱싹쓱싹~~하하호호~~신나는 청소시간입니다 

행복가득 웃음가득입니다~~ 

 

 

 

 

에구구 힘들어 저 다리건너기전에 쉬어가자~~ 

여기서 일주일만 살았으면 좋겠답니다~~

저두 동감입니다~~ 

 

1차청소 끝내고 흔들다리 다시건너와

또 다른곳 청소하러갑니다~~ 

 

 

우리가 청소해야할 건물

텃밭에 고추랑 가지,오이 봉숭아 상추,,여러가지 야채들을 심어놓았습니다 

 

 

 

 

 

깨끗이 청소했습니다 

반짝번쩍 윤이나게....... 

땀도 많이 흘리구~~~ 

계곡에서 물놀이하면 엄청시원하겠죠 

근디 안됩니다~ 

 비로인해서 봉숭아가 땅바닥에 떨어졌습니다~~

아까워서 어째여~~

벌레먹고  물컹물컹해서  먹을수가 없습니다

나무에  달린것 몇개 따왔습니다 

 계곡물 시원하게 흘러내립니다

 

 

  

 

 

 

 

 

 

 

 

 

  

청소끝내고 평상에 앉아 수박이랑 참외 맛나게 먹었습니다

여러분 수고했습니다~

산사체험날 봐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