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라서 슬픈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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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일★'┓
┗'추카..추카'
아침부터 주룩주룩 비가내린다
내마음을 대신해주는듯~
가족이랑 친구들이 모두모두 축하해주고 기쁘해주건만
이토록 기쁜날 난 어이 슬픔에 잠겨야하나~~
언제나 내울타리가 되어주시구
쉼터가 되어주시던 그분들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병원에계신 부모님때문에 오늘하루도 우둘모드에 빠진다
아프다 마니 아주~마니...자꾸만 눈물이 난다
엄마하고 부르면 우리공주하고 방긋웃어줄텐데
비마져 왠종일 내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마음둘곳없는 오늘하루
창가에 기대어 저빗울처럼
내가슴에도 주룩주룩
비가내린다~~
어떤향기보다 어떤음악보다
더 아름다운
나의 생일을 자축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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