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따라 길따라

 

그날이 그날인 내일상이 가끔은 싫다

변화하고싶은 마음은 늘상 어느곳에서 꼼지락거리지만

몸은 그곳에서 움직이지 않으니.......

내안의 너는 또다른 나인가 

오늘하루 일탈을 꿈꾸며 거리를 나서본다.

싱그러움이 가슴가득 전해져오는 주위의 배경들

따가운 햇살이 유난히도 방긴다

이쁘다 참 아름답다 

자연을 닮고싶다

 

 

 

 

 

 

 

갈증을 해소해줄 먹거리가있는그집

동동주한사발 쭈~~~욱~~

그러고 싶었는데~~

늘 나의동행자가 되어주는 애마땜시 참고 또참으며~~

팥빙수한그릇 뚝딱~~

차거움이 가슴가득 전해져온다 

그 차거움때문에 눈이시려온다면 하하웃겠지~~!!

난 그러고산다 

아마도 조금은 답답함 무거움 덜어내고

행복더하기한 오늘인것같다~~ 

 

힘드시나요~잠시쉬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