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이 2012. 7. 29. 15:39

여름나라로 여행을 다녀온것같다

가족이란 틈바구니에서 많이도 바쁜 일주일

화요일날 부산가서..........

바쁜가운데 뿌듯함도~~

엄마의 역활이 더욱더 빛나는 순간들

나로 인해 편하고 맛난거 먹을수 있는 내 사랑들

매미들의 합창소리도 신나게 뜨겁게 듣고온것같다

금요일날 여봉까지 합류하고

토요일 오후가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푹푹찌는 여름날의 향기

그래도 추위보다는 여름이 더욱더 좋아~~~

오늘도 역시나 덥다 더워

더위 마구마구 즐기며 몇일동안 쌓인먼지 폴폴 털어내고

온몸이 땀으로 가득젖었다

빈자리 빈공간이 느껴질정도로 할일이 많은오늘

더위에 지쳐 돌아올 여봉을 위해 맛난것도 준비

함께 나누며 행복해할 시간들을 위해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