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네보다 내가 더 힘이든단다

가끔은 사람으로인해 마음다치고 절망할때도있다 허지만 지나고보면 이해할것도같은데 그순간이 섭섭하고 속상하다 나도 어쩔수없는 어리석은 한인간인가보다 그래서 이해하고 마음다스리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다져진마음으로 다함께 방긋웃을수있다면 더없이 좋으련만 그애는 자꾸만 서운하고 속상하다고 하소연한다 사실은 말야 그애보다 내가 더힘들고 아픈데.... 그마음 위로하다보면 다잡은 내마음에 서글픔이 밀려온다 누구나 완벽할순없지않는가... 이제 이해할려고 노력했으면 좋겠다 믿었던 내마음에 조그만 구멍내지말고 이쯤에서 멈추어다오 시간이지나고 어느날 문득 그애들이 널 생각할수있도록 그냥 네마음이 내마음같기를 소망해본다 흐린 네마음에 따스한 햇살이 함께하기를 이밤 한친구가 빌어본다 내일은 맑음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