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터━━━•○/" .▦ ~작은공간

이해하며 아껴주며 살자

다정다이 2010. 9. 3. 13:48

그냥 말없이 가버렸을까~!!
많은생각이 교차하고 
아쉬움이 남았으리라
간암으로 고생하던 
예지모임언니가 먼곳으로가셨다
저번달모임에 머리가빠진다며
이쁜모자쓰고 환한웃음 보여주셨는데...
오늘 총무로부터 문자받고 마음이 넘아프다
언니~!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해야되요...
한생을 살면서 백년을 살것처럼
아웅다웅하면서 사는것을
서로 위하고 아끼며 이해도하고
그렇게 살순없을까~~!!
나 자신부터 반성해본다

'♡━쉼 터━━━•○ > " .▦ ~작은공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브스푼날  (0) 2010.10.06
시울의 첫날에...  (0) 2010.10.01
오늘하루...  (0) 2010.08.27
가끔은 네보다 내가 더 힘이든단다  (0) 2010.08.17
오늘하루는 희비가 엇갈린다  (0) 2010.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