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말없이 가버렸을까~!!
많은생각이 교차하고
아쉬움이 남았으리라
간암으로 고생하던
예지모임언니가 먼곳으로가셨다
저번달모임에 머리가빠진다며
이쁜모자쓰고 환한웃음 보여주셨는데...
오늘 총무로부터 문자받고 마음이 넘아프다
언니~!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해야되요...
한생을 살면서 백년을 살것처럼
아웅다웅하면서 사는것을
서로 위하고 아끼며 이해도하고
그렇게 살순없을까~~!!
나 자신부터 반성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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